<아버지>의 작가 김정현의 장편소설. <아버지의 눈물>은 윗세대들에게는 억압받고 아랫세대들에게는 무한정 베풀기만을 강요당하는 50대 가장들의 애환과, 가정과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이면서도 어깨 위에 얹힌 삶의 무게로 언제나 외로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우리 아버지들의 모습을 그린 소설이다.
주인공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온전히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강박감과 책임감에 짓눌려 스스로 고립되어 가족과의 소통 부재로 진정한 가족의 소중함을 놓치고 만다. 소설은 인생의 뚜렷한 목표를 갖지 못하고 부표처럼 떠돌며 가정과 사회로부터 설 자리를 잃어버린 이 시대 가장의 자기반성과 성찰을 통해 인생의 마지막 희망이자 진정한 삶의 이유인 가족과의 화해의 과정을 그린다.(알라딘 책소개 글)
아버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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