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쎄실은 이유없는 반항과 소유하고 싶은 대상을 철저히 독점하고 싶은 갈망을 느끼는 17세 소녀이다. 이 소녀가 이 무모한 욕망을 채우고 난 후 슬며시 찾아드는 것은 손님처럼 낯설고 권태로운 슬픔이라는 이름의 감정이다.
슬픔이라는 것을 모르고 자라온 쎄실이라는 소녀가 전에 느껴보지 못한 이 아늑한 감정을 감지하면서 정신적으로 성숙해 가는 과정을 사강은 섬세하고도 예민하게 펼쳐나가고 있다.(알라딘 책소개 글)
슬픔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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