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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에스콰이어」에 '일상으로 읽는 도시와 건축, 그리고 디자인'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이용재의 에세이. 저자는 8년간의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돌아왔다. 미국에서의 8년. 업으로 삼았고 이제는 자기 자신이 되어버린 건축과 낯선 땅에서 위로가 필요할 때 훌쩍 떠나는 여행,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인 음식 만들기 등 미국 땅에서의 아주 사소한 일상의 에피소드를 펼쳐 보인다.

어색했지만 나름 잘해내고 있다고 여기며 조금씩 책임감마저 느끼며 회사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어제까지만 해도 잘 들어갔던 회사의 이메일 서버에 갑자기 접속을 할 수가 없게 되고 뜻밖의 정리해고를 당하는 시점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책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구조를 띠며 8년간의 일상을 무심한 듯하지만 다정하게 더듬고, 돌아오기 위해 비행기에 오르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된다.(알라딘 책 소개글)

일상을 지나가다 - 어떤 것, 모든 것, 아무것도 아닌 것과의 거리

SKU: 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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