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니스트>로 밀리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로버트 슈나이더. <밤의 여왕>은 <오르가니스트>에 이어 라인탈 골짜기를 배경으로 음악에 사랑과 운명을 실어 이야기하는 '라인탈 시리즈' 중 최고 걸작으로 꼽힌다. 전작에서 그러했듯이 로버트 슈나이더는 자신의 장기인 해박한 음악 지식과 유려한 문체로 독자들에게 음악과 문학의 감동을 동시에 전달한다.
모차르트 '마술피리' 중 가장 유명한 아리아이기도 한 '밤의 여왕'은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하는 고음의 향연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역으로 공연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소설 <밤의 여왕>에서도 성악가 조수미처럼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디바, 주인공 안토니아의 오페라가 울려 퍼진다.
소설은 일곱 살 소녀 안토니아의 꿈에서 시작된다. 처음에 안토니아는 자신이 꾼 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녀가 가혹한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그 꿈의 의미가 하나씩 하나씩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그 꿈은 소설의 절정 부분에 해당하는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장면에서 마침내 온전한 의미를 드러내며 전율을 이끌어낸다.(알라딘 책소개 글)
밤의 여왕
SKU: 나눔
A$0.00Price

